내일신문 대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컨설팅 창업경진대회’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6. 21. 14:58

 지역 인재들의 청년창업 활성화 및 창업생태계 구축에 기여 -
- 지역대학의 창업교육과창조경제혁신센터의프로그램을 연계한 창의적 인재 육성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선일)는 6월 21일(화) 오후 1시 30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지역 9개대학이 참가한 ‘창업컨설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경진대회는 삼성의 청년 일자리와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일자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의 창업 교육*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프로그램** 참가자를대상으로개최된 대회이며, 맞춤형 창업 교육 피날레의 장이다.
    * 창업 기본 소양 교육 :  대구 9개 대학에서 창업·사업화 창업교육 실시
   ** 창업특강 : 「창조적 도전의식」을 함양하는 동기부여 특강 등의 교육 진행
     Rising Star Pitching 및 멘토링 : 대구지역 참여 9개 대학 창업컨설팅 대상자의       아이디어 및 기술 검증의 기회 부여 피칭 오디션 진행.

 


이번 대회에는 대구지역 대학생 및 관계자 100여 명과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해삼성전자 인사그룹장 등이참석했으며, 대학별 예선을 통과한 팀들 중 1차 예선을 거쳐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하였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경진대회 본선진출팀 중 최우수팀에게는 300만 원, 우수 4개 팀 에게는 총 7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었으며, 대구창조경제혁신 센터 스타트업보육프로그램 C-LAB기업선정시우대하고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에서 창업생태계 구축까지 예비창업가들의 역량제고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더욱 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아이디어 제공의 장을 마련해 창의인재 저변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김종화 팀장은 “하반기에도 미래 창업 주역들을 위한 더욱더 다양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11월 21일 예정인 하반기 창업경진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