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돗자리가요제(음악회) 참가신청 신천물놀이장 옆 7월29일 공연

대구 신천돗자리가요제(음악회) 참가신청 신천물놀이장 옆 7월29일 시작
- 내일(1일)부터, 전화⋅대구 남구주민센터 방문접수 -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다음달 7월 일부터 3일동안 밤을 열기를 식혀줄 환상의 공연쇼인 돗자리음악회를 앞두고 마지막 날 행사인 ‘제10회 신천돗자리가요제’의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신천돗자리가요제(음악회)에는 노래에 소질이 있는 것은 물론 남다른 특이한 장기자랑을 선보일 수 있는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천돗자리음악회에 반드시 참가해서 상을 받겠노라 하는 분들의 신청은 7월 0일(수)까지다. 전화접수는  남구청 문화홍보과 664-2171∼3)나 동 주민센터 등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고, 예심당일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예심은 7월 23일(토) 오후 2시,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이루어지며 본선은 7월 31일(일) 밤 8시, 신천둔치 종합생활체육광장(중동교∼상동교 사이)에서 펼쳐진다.

 

 

이번 신천돗자리가요제(음악회)에서는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100만원, 우수상 1명에게 50만원, 장려상 1명에게 30만원, 인기상 1명에게 20만원이 주어진다.

 

 

임병헌 대구 남구청장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신천돗자리음악회(가요제)는 이제 명실공이 대구 신천물놀이장과 함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잡고 있다”며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대구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