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 2016 청소년 자원봉사체험학교

내일신문 전팀장 2016. 7. 19. 10:24

‘봉사의 기쁨, 나눔의 행복’은 청소년기부터!


 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2016 청소년 자원봉사체험학교’가 20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대구시 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지형)는 20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22일까지 ‘2016 청소년 자원봉사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 2016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에는 관내 중·고등학생과 리더교사 70여 명이 참여하며 첫날은 발대식과 함께 자원 봉사 기초교육을 받는다.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 청소년 봉사체험학교 둘째날인 21일에는 노인유사체험활동을 펼치며, 마지막날인 22일에는 봉덕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폭염대비 물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지형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체험학교가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봉사와 나눔의 기쁨을 깨닫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체험학교를 마치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봉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실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