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산고등학교 교감 윤인한입니다
구미 선산고등학교는 전교생 609명의 남녀공학 인문계고등학교이며 농어촌 기숙형 공립고등학교로 선산고와 선산여고가 2014년 통합하여 3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유곡절을 거쳐 통합을 하고 명실상부한 인문계 공립고등학교로 발돋움 하려고 교장 선생님 이하 전 교직원 학부형이 단합하여 새롭게 부상하는 선산고등학교를 만들고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지닌 지역 공립 고등학교가 도시의 입시와 학력향상의 지원체계에 밀리고 농촌 학생감소로 인하여 점점 쇠퇴 축소화 되는 지금의 현실에서 도시 배후 학교로 명맥을 유지하기보다 새롭게 인성과 창의성을 지닌 미래지향의 순박한 학교로 거듭 태어나는 것이 바람직한 선산고의 위치가 되지 않겠냐는 포부를 지니고 ‘2016년 학생이 행복한 학교 교사가 행복한 학교’의 슬로건으로 새로운 역사를 펼치는 고등학교로 자리매김을 새롭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동안 각종 교육활동을 보도 자료로 작성하여 지역 신문에 보내드린 사연이 그러했습니다.
지금까지 11개 보도 자료가 신문을 장식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참으로 큰 성과이며 학생들과 지역 학부모 모든분들의 활력과 동참에 중추적 역할을 언론이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본교에서는 여러 교육활동을 학생중심으로 활발하게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형식과 입시에 매이기보다 행복한 학교생활 아름다운 학교생활의 추억으로 우리학교 전학생과 교사가 즐겁고 행복하기를 간절히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제 한학기가 지나고 어제 방학식을 하였습니다. 4월 창단한 현악오케스트라 55인조의 연주에 맞추어 라이브방학식을 처음 실시하였습니다. 모두가 뿌듯함과 행복한 방학식이었습니다. 선산고등학교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모든 보도 자료도 잘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와 성원을 2학기에도 부탁드리며 그동안 저희학교를 아껴주시며 좋은 보도로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신 여러 언론사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7월 20일 구미 선산고등학교
교감 윤인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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