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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봉만대,이호재,김성호감독과 크리노베이션링크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

내일신문 전팀장 2016. 7. 28. 15:12

미디어 분야 청년인재 60명 선발해 현역 감독 및 작가들과 함께 작품제작 후 개봉까지 진행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소셜벤처인 크리노베이션링크(대표 변준영)가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봉만대감독, 이호재감독, 김성호감독, 윤학렬작가 및 현역 PD와 작가 10여명과 함께 기획된‘미디어인재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오는 8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만대,이호재,김성호감독등과 함께하눈 크리노베이션링크 미디어기업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는 방송국취업 혹은 미디어분야에 전문가가 되고싶은 관련학과 청년들이 참여하여 현역 전문가들과 직접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방송 및 영화관에 개봉까지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되어있다.


특히 프로젝트에는 가수 김흥국씨와 함께 SBS라디오‘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를 진행하는며 방송활동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봉만대감독을 중심으로 영화 ‘작전’으로 잘 알려진 이호재감독,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감독등 현역 감독 및 PD와 작가 10여명이 참여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리노베이션링크 변준영 대표는 “역량있는 청년들이 현직에 있는 전문가들과 한팀이 되어 우수한 성과물들을 만들고 사회적인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이라고 밝혔다.

크리노베이션링크는 유통, 디자인, 문화, 언론, 뮤직, 콘텐츠, 미디어, IT, 광고등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산업군에서 청년 취업역량강화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자 70% 이상이 직무와 연결하여 취업성공을 하는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외활동을 통해 높은 취업 성공률을 만들어내면서 대학가에서 이슈되고있는 기업이다.   


한편 ‘미디어기업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는’는 오는 8월 7일까지 서류접수가 마감되며 8월 말부터 4개월간 본격적인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