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201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도시철도분야 1위!
- ‘최고의 안전경영, 최상의 서비스경영, 최선의 사회적 책임경영’ 3박자 고른 성과 거둬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11일 행정자치부 주관‘201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도시철도분야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1995년 창사 이래 2013년 1위 달성에 이어 이번에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 지방공기업 경영혁신을 도모하고 지역발전과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지방공기업 정책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경영과 안전관리 효율화,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에 집중 노력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되어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시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에 두고 1․2․3호선 통합안전관리체계 구축으로 1․2호선 열차운행 중대장애 사고 Zero화를 달성하였고, 전국 최초 신교통시스템인 3호선 모노레일 운영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안전매뉴얼 구축, 모바일 스마트워크 도입 등으로 국내외 경전철 개통초기 운행장애 대비 최저수준을 기록하였으며, 또한 동종업체 최초 무재해 목표 27배 달성과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한편 공사는 지난해 사회적 핫이슈인 청년고용 창출을 위한 임금피크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동종기관의 도입 확산에 계기를 마련하였고, 장애인 체육실업팀인 양궁단을 창단․장애인 자립 지원에 기여함은 물론, 민간협력업체와 공동 기술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발굴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3.0 평가 2년 연속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책임있는 사회적 공기업으로서의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공사 홍승활 사장은 “경영평가 1위 달성은 임직원 모두가 최고의 안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명감을 실천한 땀의 결실”이라며, “대구도시철도를 사랑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가져다 준 결과인 만큼 지속적인 경영합리화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고급화된 도시철도 이용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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