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솔리드이엔지 교류협력 협약

내일신문 전팀장 2016. 8. 11. 14:57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료기기센터, ㈜솔리드이엔지 교류협력 협약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센터장 이상일, 이하 센터)는 8월 11일(목)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솔리드이엔지(대표이사 김형구, 이하 솔리드이엔지)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기술교류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일 의료기기센터장, 솔리드이엔지 PLM사업본부 김경진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다. 

 

솔리드이엔지는 3D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을 기반으로 Total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분야의 제품 및 컨설팅 서비스 선도 기업으로 CAD, CAM, CAE, CAPP, PDM, 스마트팩토리 등의 제조 및 협업기반 솔루션 및 서비스와 시스템, 네트워크, 가상화, 3D 융복합 등의 SI 사업 전 영역에 걸쳐 국내 최고의 서비스를 6개 지사를 기반으로 800여 고객사에 제공하며, 공공·자동차·항공·조선·산업기계·하이테크·소비재·건설· 에너지·생명과학 및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과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기센터와의 상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의료기기 시제품개발 3차원설계를 위한 주력 소프트웨어인 3D CAD 설계 소프트웨어 CATIA 관련 업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으로 교육 및 기술지원 허브구축의 중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솔리드이엔지의 이번 협약은 ▲3차원 설계 기술에 대한 기술 정보교류 ▲공동세미나 및 학술회의 개최 ▲의료기기 3차원 설계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상호 협력 ▲의료기기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의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의 내용을 담았다.

 

솔리드이엔지 김형구 대표는 “의료, 제약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축적된 솔리드이엔지의 연구실적과 기술로 의료기기 3차원 설계를 위한 교육 및 기술지원이 서로 간의 발전은 물론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기술력과 경험 축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료기기 센터 이상일 센터장은 “의료기기 개발에 관심 있는 연구자들이 언제든지 전문화된 센터의 인프라와 솔리드이엔지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기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서 기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업무협약 개요
  ❍ 장소 :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4층 대회의실

  ❍ 대상 :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주)솔리드이엔지
 
  ❍ 일시 : 2016년 8월 11일, 목요일, 14:30~16:00

  ❍ 주요참석자
    -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이상일 센터장외 2인)
    - ㈜솔리드이엔지(이사급 1명 외 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