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지방경찰청 달서경찰서-편의점 GS25 업무협약

내일신문 전팀장 2016. 8. 30. 11:12

대구지방경찰청 달서경찰서-편의점 GS25 업무협약식
“SAFETY25, 청소년 선도와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하여” 

 

대구지방경찰청 달서경찰서(서장 이갑수)은 016. 8. 30.(화) 15:00, 대구달서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GS25(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 선도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하여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대구지방경찰청 달서경찰서에서는 서장을 비롯해 여성청소년계장 등 6명이 참석하였고, GS25에서 편의점사업부 대구경북 본부장, 영업지원부장, 영업5팀장(달서, 달성 담당) 등 6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달서경찰서 관내 GS25 편의점에는 “안전한 곳”이라는 뜻의“SAFETY”와 GS25를 상징하며 24시간을 뜻하는 24에 1을 더한 “25”를 따 위험으로부터 항상 안전을 지켜주는 곳이라는 의미의 “SAFETY25”스티커를 부착하여, 청소년 상대 술, 담배 판매 근절 다짐을 통한 청소년 선도에 대한 업주들의 사명감을 높이고 청소년들에게도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한달음 서비스를 편의점 절도예방 뿐 아니라 심야시간 등 취약시간대 아동, 여성 등의 위급상황시 활용하는 등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편의점 GS25는 매장 내 신분증 감별기를 비치하여 위조․변조된 신분증을 이용한 청소년들의 술, 담배 구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