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시청 별관에『행복민원실』오픈!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1. 14:48

대구시청 별관에『행복민원실』오픈!
- 9월 1일부터 (구)경북도청에서 민원업무 처리하세요 -

  대구시는 민원처리의 연속성 유지 및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구)경북도청사 민원실 자리에 시청 별관『행복민원실』을 설치하여 9월 1일부터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 대구시는 시청별관으로 2본부 4국 36개과 (직원 817명)가 추석 전에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시청본관 민원실 업무와 병행하여 별관민원실에서도 인․허가, 신고, 제신고, 자격증 발급, 고충민원, 민원24 등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 특히, 이번에 시청별관으로 이전하는 경제, 건설교통, 도시계획 등 관련부서의 민원에 대하여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집중적으로 서비스 할 계획이다.

○ 다만, 여권업무는 2017년 하반기 시행예정이므로, 운영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외교부와 협의 중에 있다. 여권민원에 불편함이 없도록 인근 북구청과 시청민원실을 이용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 대구시 강점문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시민 편의를 위해 시청별관 행복민원실에서도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여권발급 업무 운영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는 등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