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북 구미 해평면 통합방위지원본부 설치 운영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2. 18:47

우리지역 향토방위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자


경북 구미 해평면(면장 김영준)에서는 2016. 9. 2(금) 10:00 ~ 19:00까지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양승천 면대장, 예비군, 해평면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지역방위 태세 확립과 지역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 운영 하였다.



이날 구미 해평면  방위지원본부에서는 총괄지원반, 동원지원반, 통신․의료․구호지원반으로 편성 운영 하였으며, 해평․도개예비군면대장은 안보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통합방위관련이해, 작전상황보고, 현 상황평가, 작전준비, 통합방위계획 순으로 작전 지휘보고를 하고 훈련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각종 상황 시 신속 대흥 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위기대응 능력 함양 훈련을 실시하였다.
 
구미 해평면 부면장은 북한의 주요 인사들까지 탈북과 외국으로 망명하는 등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며, 체제 동요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발사 등 각종테러와 도발의 가능성이 큰 지금, 이번 훈련을 통하여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유기적 협조 체게를 구축하여 각종상황에 대처해 주기를 당부하였으며 예비군 향방 작계훈련에 적극 행정지원을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