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금오공대 2017 수시모집 경쟁률 6.65대 1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21. 21:22

일반학생(학생부)전형, 기계설계공학과 32.36대 1로 가장 높아


금오공대 2017 수시모집 (총장 김영식)는 9월 21일(수) 오후 6시, ‘2017학년도 수시모집’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772명 모집에 총  5,130명이 지원하여 평균 6.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6학년도 수시모집: 총 827명 모집에 5,711명이 지원, 평균 6.91대 1의 경쟁률로 마감]


이번 금오공대 2017 수시모집에서는 일반학생(학생부)전형의 기계설계공학과가 32.3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광환 금오공대 입학관리본부장은 “2016학년도와 비교하여 전체 경쟁률은  소폭 하락하였으나 가장 비중이 높았던 일반학생Ⅰ(적성검사) 전형을 2017학년도에 폐지한 것을 감안하면 실질 경쟁률은 상승했다”며, “입시에 대한 이해 향상과 면접 특강을 위한 컨퍼런스 개최 등으로 학생 및 학부모와 소통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밝혔다.
 


  금오공대는 올해 4년 연속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및 LINC사업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며 학생을 위한 장학금 확보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구축 등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금오공대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 최소화 및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을 통해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수시모집 최초합격자는 오는 12월 16일(금) 18:00 이전에 금오공대 홈페이지(www.kumoh.ac.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