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대구 대봉도서관, 독서의 달 문인초청 특별 예술 강연회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22. 10:28

대구 대봉도서관, 독서의 달 문인초청 특별 예술 강연회
- 9월 23일(금) 오전 10시,  이자규 시인 ‘돌과 나비에 대한 시론’ -
- 9월 27일(화) 오후 2시,  황동규 시인 ‘삶의 의미는 삶 속에서’ -

 

 

대구대봉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와 문예창작의 활성화 도모 및 정서순화에 도움을 주고자 9월 23일(금), 27일(화) 문인초청 특별 강연회 및 예술강연회를 연다.

 

  9월 23일(금)에는 오전 10시부터 대봉도서관 3강좌실에서 이자규 시인이  ‘돌과 나비에 대한 시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자규 시인은 한국시인협회 회원이며, <우물치는 여자>,<돌과 나비>등의 작품을 출간한 지역문인으로 시인의 시쓰기 교육을 통하여 문예창작의 꿈을 가진 이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9월 27일(화) 오후 2시에는 대봉도서관 2강좌실에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며 2016 호암상 예술상수상, <사는 기쁨>, <사랑의 뿌리> 등 다수의 작품을 출간한 황동규 시인이 ‘삶의 의미는 삶 속에서’라는 주제로 예술강연회를 열 예정이다.
(문의처 : 대봉도서관 독서문화실 ☎231-2830~1, 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