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구은행에 청소년수련활동인증서 전달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22. 15:14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DGB사회공헌재단꿈나무교육사업단 (DGB대구은행)에 청소년수련활동인증서 전달
- 은행권 최초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획득, 은행원탐구생활 -


지난 9월 20일 DGB사회공헌재단(DGB대구은행)에서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과 함께 DGB사회공헌재단에 청소년수련활동인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청소년지원재단 제공>


대구청소년지원재단(대표 김경선)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과 함께 지난 9월 20일 오후 3시 30분 금융권 최초로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을 획득한 DGB사회공헌재단 꿈나무교육사업단(DGB대구은행)에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청소년지원재단 김경선 대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신은경 이사장과 박인규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은행원탐구생활’ 수련활동 소개,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인증 컨설팅 과정 소개, 인증서 수여식 등이 개최됐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은 ‘은행원 탐구생활’로, 은행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직업 체험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은행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아보고, 전산실습, 통장 발급, 금고 체험 등 현장 체험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참여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 및 관리하여 제공하는 제도로 2006년부터 시행되었으며, ▲프로그램의 적합성 ▲지도자의 전문성 및 자격 ▲활동환경의 안전성 등에 따라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 현재까지 국가가 인증한 청소년수련활동은 5,994개(2016.8월말 기준)다.


대구청소년지원재단  김경선 대표는 “DGB사회공헌재단의 은행권 최초 수련활동인증을 축하하며, 대구청소년지원재단 활동진흥센터의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