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달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9월 한달간 전 직원이 동참하여‘달서경찰 십시일반 모금 운동’을 진행, 성금 123만원의 지원 기금을 마련하였다.
이번 모금 운동은 지난 7월 보호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범죄피해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달서경찰서에서 전국 최초 설립, 운영중인‘달서경찰서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이하 달범협)’의 지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지난 8월 대구지방경찰청 달서경찰서는 ‘달범협’을 통해 살인사건 피해자 등 13명에게 긴급생계비와 치료비 등 총 4,356,310원을 첫 지원에 나섰고 피해자 지원 단체에 연계하여 심리상담, 법률상담 등을 지원하는 등 범죄피해자에 대해 사후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갑수 달서경찰서장은 “열사람이 한술씩 보태면 한 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는 십시일반(十匙一飯)의 마음으로 지속적인 모금 운동을 통해 앞으로도 범죄피해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달범협’에서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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