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국가 국민은 새로 선출될 미국 대통령이 세계인의 이익까지 고려하길 바라
- 미국인 61%는 신임 미 대통령이 '미국 이익 우선해야 한다'는 입장
- 한국인은 미 대통령이 '미국 이익 우선' 24%, '세계인 우선' 22%, '동등하게 고려' 47%
전 세계 경제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을 고려할 때 새로 선출될 미국 대통령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물은 결과, 44개국 중 38개국에서 신임 미 대통령이 미국의 경제적 이익보다 세계인의 이익을 우선하거나 양자를 동등하게 고려하길 바랐다.
그러나 미국인 61%는 신임 미 대통령의 우선 고려 사항으로 '미국의 경제적 이익'을 꼽았고 6%만이 '세계인의 이익'을 답했으며 28%는 '동등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봤다. 이집트, 라트비아, 아제르바이잔 등에서도 '미국 이익 우선' 응답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한국인은 47%가 신임 미 대통령이 '미국과 세계인의 이익을 동등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봤고 '미국 이익 우선'과 '세계인 이익 우선' 응답은 각각 24%, 22%로 비슷했으며 7%는 의견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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