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경북 영주 풍기인삼축제 소백산 힐링 걷기대회
세계최고의 풍기인삼,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체험형 축제와 함께 만난다
인삼캐기 청소년 음악페스티벌 소백산힐링걷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 마련
맑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환경이 경상북도에서도 으뜸인 영주에서 오는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 변에서 이지역 명품 특산품과 함께 하는 '2016년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성대하게 열린다. 몸에 좋은 귀한 인삼을 직접 캐서 고르고 요리하고 맛볼 수 있는 축제장에 미리 가보자.
세계최고 풍기인삼을 만날 수 있는 기회
경상북도 영주의 풍기인삼은 이름 만큼이나 그 값어치를 자랑한다. 경북의 특색있는 평균 일곱시간의 일조량과 오염되지 않은 건강한 토양에서 자라 그 영양과 성분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풍기인삼의 대대적인 수확 시기에 맞춰 열리는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 풍기인삼축제에는 매년 많은 인파가 몰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장에서 바로 캘 수 있다는 매력도 장점이며 가공한 제품과 홍삼 그리고 정성을 다해 재배한 농민의 마음까지 얻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중국산이 대량으로 유입되는 요즘 장욱현 시장이 직접 보증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
▲ 으뜸 영주 풍기 인삼 축제
경상북도 영주시의 이번 축제는 지역민이 주도하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형 축제로 자리 잡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3년 연속 지정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하나라는 점이다. 국가에서 인정하는 축제인 셈이다.
경상북도 영주시의 풍기인삼 재배는 1,500년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오랜시간 이어져 소백산 줄기의 인삼이라 역사에도 기록되어 있을 만큼 명성이 높다. 지난 1541년에 주세붕 선생이 영주군수로 부임하면서 인삼이 재배 되기 시작했다고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다.
인삼의 생명은 바로 사포닌 함유량이다. 이곳 경북 영주지역의 건강하고 깨끗한 토양 덕분에 유효 사포닌 함유량이 높다. 중국 미국 등에서 재배되는 것과 비교해 보면 우리 나라의 인삼 품질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다. 또 생것을 씹어 먹었을 때 느껴지는 맛역시 다르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 온 국민이 하나되는 영주 풍기인삼축제 장
인삼은 국민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건강 식품 중 하나다. 몸에 맞는 사람이 장복할 경우 피로감에서 회복되는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증진시키고 면연증강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어 다양한 분야서도 활용되고 있다.
2016 경북 영주 풍기인삼축제에서는 관광객이 직집 캘 수 있는데 이때 바로 캐서 흙을 씻어내고 먹을 수 있는데 이것을 '수삼'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것을 일조량이 좋은 햇볕아래 잘 말셔서 일정한 온도로 찌게 되면 '홍삼'이 된다. 우리가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홍삼정, 농축액 등을 벌꿀에 저려 홍삼절편 엑기스 등으로 가공되어 진것이다.
이러한 지역 특산품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영주 풍기인삼축제 기간에 대량으로 팔리게 되며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맛과 영양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주세붕 군수의 행차행렬이 재현되는 것은 물론 그 역사적인 의미도 찾아 볼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 왔다.
그리새 2016 경북 영주 풍기인삼축제에서는 옛전통을 살려 좋은인삼을 고르는 선발대회가 개최되고, 흥을 돋우기 위한 천하 장사 씨름대회 등이 펼쳐진다. 그리고 눈여겨 볼만한 행사는 화전놀이가 있고, 흥겨운 마당놀이로 진행하는 덴통어미화가전도 신나는 축제 속에 녹아 있다.
그리고 전국에서 몰려든 음악인의 통기타공연이 개최되고, 청소년도 함께하는 음악축제도 병행 진행된다. 우리몸과 건강미를 자랑하는 특색있는 밸리댄스가 경연 형식으로 열려 흥을 고조시킨다. 또한 소백산인삼가요제에서 스타가수를 배출하는 한편 인삼병주를 만들어 애주가의 입맛을 유혹한다. 이밖에 풍기에서 나는 순수한 인삼으로 진행되는 요리체험과 경매에도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2016 경북 영주 풍기인삼축제에는 소백산 힐링 걷기대회도 함께 진행한다. 영주시가지의 전통적인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의 또다른 특산품인 풍기인견 영주사과와 한우 등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영주 풍기인삼축제 관전 포인트
이번 2016 경북영주인삼축제는 누구에게나 가능한 참여형으로 내실있게 만든 축제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이 인삼캐기인데, 아이 들이 고사리 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적인 측면도 가지고 있다. 또한 인삼으로 만든 담금술도 직접 만을 수 있어 두배의 재미를 더했다. 때문에 구경후 체험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경북 영주 풍기인삼축제 이것을 체험하라
이곳의 축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알려저 외국에서도 많이 참가를 하고 관람을 한다. 지난날의 경상북도 영주시의 화려하고 찬란했던 그 시절을 되 돌아보고 이곳의 문화유적지를 관람해 학생들의 교육적인 면도 많이 준비가 되어 있다. 부석사 소수서원 희방폭포 선비촌 등이 대표적이다.
10월에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많은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중 영주 풍기인삼축제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되는 체험과 역사적인 문화기록 유적 등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6 경북 영주 풍기인삼축제에서는 인삼 뿐만 아니라 단산포도 영주한우와 사과도 꼭 만나 보자. 이곳에서 자란 특산품이 얼마나 좋은지를 직접 알아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한가지 테마에서 벗어나 다양한 지역 명물을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의 054-639-6621~4
경북 영주 소백산 풍기인삼 가요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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