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남유진 구미시장 생생 토크 격의없는 대화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0. 11. 11:42

10년 연속 복지 최우수 구미시 복지리더 남유진 시장님과 함께하는 生生 Talk 
 퇴근 시 사회복지과 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6. 10. 10(월) 퇴근 시 관내식당에서 10년 연속 전국 복지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중심에 있는 사회복지과 직원 33명과 함께 “복지리더와 함께하는 生生 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그동안 구미시민의 염원이었던 화장장 건립을 인근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설득과 선진 화장시설 견학 등을 실시하여 주민동의를 얻어 최단기간인 4년 만에 준공한데 대한 노고치하와 요람에서 무덤까지 총망라한 1천여 개가 넘는 시설과 단체관리, 노인, 장애인, 어린이, 위기가구 등 다양하고 디테일한 복지수요에 발맞춰 생동감 있게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生生 Talk 현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부모와의 대화를 통한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학의 고전이라 불리는 존 로크의 “교육론”을 읽고 요약한 글을 전 직원들에게 나눠주었다.


“사회복지과는 500개가 넘는 어린이집을 관리하고 있고 가족들조차 돌보지 않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care하고 있는 만큼 존 로크의 교육론을 필독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품격 있게 양육할 수 있도록 해 주길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