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북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구미시 신경희 주무관 우수상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0. 31. 11:32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10.28(금) 13:00 안동리첼호텔에서 열린 경북 맞춤형 사회서비스 활성화 워크숍에서『2016 경북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아이디어 공모』에 사회복지과 신경희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경북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각 지역특성에 맞는 참신한 바우처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주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서비스와 할매할배의 날 조부모와 함께하는 사회서비스라는 주제로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심사(PPT발표)를 통하여 선정하였다.


경북 구미시청 신경희 주무관은 주민복지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담당자로 근무할 당시 젊은 도시의 특성에 맞고 18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상호작용 개선 및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서비스”를 제안하였다.


이 서비스는 사회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가족 해체 및 소통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현명한 부모 역할모델 정립 및 부모 효능감 증진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경북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은 2017년 구미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새내기 부모 육아 교육「어쩌다 부모! 참부모되기」” 바우처 사업으로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