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ADHD에 이은 대구틱장애 오마이 파파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1. 18. 01:04

'혼내는 아빠',  ADHD에 이어서 시작된 대구틱장애 치료는?

 

 

C아동은 눈을 찡긋하고 코를 킁킁거리는 틱증상을 시작으로 현재는 팔을 들썩이고 다리를 움직이는 TIC증상으로 수성구 범어네거리 그랜드빌딩 옆 건물인 애 플 타 워 11층의 마음 심(心) 한의.원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해보니 유치원 시절부터 대구틱장애 등으로 집중력저하와 과도한 활동이 나타났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교실에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수업시간에 돌아다닌다든지 심지어 교실 밖으로 나가버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성구 병원에서 ADHD진단을 받고 양약 복용도 했지만, 아이가 약을 복용하면서 부작용을 호소하여 얼마 복용하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틱이 발생하다
그러던 중 초등3학년이 되어 대구틱장애 증상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한쪽 눈을 찡긋거리고 코를 킁킁거리며 소리를 내서 처음에는 수성구 등 안과와 이비인후과를 여러군데 데리고 다녔지만 특별한 병은 없다고 진단 받았고 Tic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한 채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빠는 아이가 습관적으로 그런다고 생각해서 혼을 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대구틱장애 증!상!을 습관으로 잘못 판단하여 혼을 내는 경우가 간간이 있습니다. 아동이 Tic증상을 발현할 때 가장 좋지 않은 것 중 하나가 오마이 파파가 바로 혼을 내는 것입니다.

 

 

혼을 내면 아동은 혼을 내는 당사자 앞에서는 가급적 틱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이것이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결국 전체적으로는 대구틱장애 발현을 더욱 많이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C아동도 아빠의 혼냄이후로 Tic증상이 더욱 심해졌다고 합니다. 

 

 

C아동의 대구틱장애 ADHD 등은 교실에서 긴장된 스트레스로 시작되었다
이러한 Tic은 반드시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거의 대부분 심리적 스트레스로 시작됩니다. 

 

 

대구틱장애 치료를 하는 수성구 마음심은 왕따나 은따 등 친구들로부터의 스트레스 혹은 부모님의 불화나 이혼 등의 부모로부터의 스트레스, 혹은 사랑받는 동생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 혹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등이 Tic을 일으키고 또 결과에 대한 호소하는 아동들이 받는 흔한 스트레스 요인들로 보고 있습니다.

 

 

C아동의 어머니와 상담을 해보니 어머니로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스트레스 요인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대구틱장애 또는 ADHD 등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요인들이 있었는지 물었지만 전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어느 가정보다도 화평하고 화기 애애하며, 함께 어울려 놀고 공부하는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고, 누나가 있는데 나이 차이가 나서 형제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는 중 대구틱장애의 원인이 되는 ADHD가 C아동에게서 나타나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즉, C아동은 3학년때 ‘과잉운동성장애’로 인해 수업시간이 힘들지만 꾹꾹 참아 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성구 모 초등학교에 입한 한 후 3학년이 되면서 1학년때 만큼 과도한 활동은 많이 줄었지만 집중력저하는 여전했고 이런 상황에서 아동이 40분 수업을 가만히 듣는 자체가 아동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고 대구틱장애와 ADHD의 요인이 된것입니다.

 

 

대구틱장애 그리고 ADHD 치료는 수성구 마음심의 경우 원인이 파악이 되면 그것을 풀어주고 또 해결해주는 한약 복용을 하면 개선되기 마련입니다. 그리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저도 한의사이기 전에 자녀를 키워온 부모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어렵고 어지럽다고 하여도 부모가 자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없고 한결같을 것입니다. 바로 그 마음이 우리의 자녀를 행복하게 만들고 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이 되는 것입니다. 대구틱장애 치료를 하는 수성구 마음 심(心) 한.의.원은 그래서 치료 예후가 좋은것 같습니다.

 

 

내일 건강 칼럼_ 류광수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