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화재 119전화 세 번했는데 통화안돼 '설명자료'
보도요지 : 대구 서문시장 화재를 처음 목격한 경비업체 직원이 119에 전화 세 번 했는데 통화가 안 된다고 함.
- “오전 2시 5분쯤 순찰을 돌고 경비실로 돌아온 후 1~2분 뒤 갑자기 도난·화재 경보 알림벨이 울렸다” 119에 전화를 세 번 했는데 통화가 안 돼 소화기를 들고 동료를 따라갔다. (중략) “경비반장이 119와 통화가 됐다고 했다” “그때가 오전 2시 8분 쯤인 것 같다”고 대구 서문시장 화재 발생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설명자료
❍ 대구 서문시장 화재 관련 최초 신고는 02:08이며, 09분, 10분의 신고포함 총 3건 신고접수. ※ KT 확인한바 최초신고 전후 119 미연결 전화 없음.
❍ 02:12분 미연결 2건은 전 수보대 통화중으로 ARS맨트 송출
- 최초신고 이후 02:09부터 화재출동 지령 및 무선교신 등 대구 서문시장 화재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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