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경북출신 전직 장관급 모임 대경회, 서문시장 화재 복구 성금 전달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2. 7. 17:37

대구경북출신 전직 장관급 모임 대경회, 서문시장 화재 복구 성금 전달
-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출신 전직 장관급 모임 비공식 친목단체 -

 

 

대경회(회장 박순용 前검찰총장)는 서문시장 피해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드리기 위해 화재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대경회는 지난 12월 5일 프레지던트 호텔(서울 을지로 소재)에서 개최한 12월 정례회에서 대구서문시장 4지구 화재피해로 실의에 빠진 상인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키로 하였다.

 

이날 대구시 남태완 서울본부장은 11월 30일 대구에서 발생한 「서문시장 4지구 화재」에 대한 보고를 하였고, 이날 모인 20여 명의 회원들은 화재복구 지원에 모든 행정력 집중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서울본부는 화재피해 성금모금 지원을 위해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달구벌희망포럼」 등 출향단체에 대해서 성금모금 계좌를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