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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 돈까스 브런치 커피 황금동 ‘온니두’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2. 10. 20:22

대구 수성구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인기

박물관 옆 브런치 카페 레스토랑 커피숍 '온니두 황금점'

 

 

호젓한 아파트 단지 근처 골목, 박물관의 정갈한 앞뜰이 내 집 정원처럼 한 눈에 들어오는 박물관 옆 브런치카페가 있다. 대구 수성구 파스타 맛집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전문 브런치 카페 황금동 ‘온니두’(대표 윤은주)가 그곳이다.

 

 

대구 수성구 스파게티 파스타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황금동 경북고 맞은편 국립대구박물관 주차장 입구 골목 약 30미터 아래쪽에 위치한 온니두는 식사부터 음료까지 모든 메뉴에 ‘유기농 수제’ 컨셉을 장착한 고급스런 카페 겸 레스토랑. 

 

 

높은 천장, 널찍한 공간에 개성있는 조명, 군데군데 원목으로 포인트를 준 온니두의 실내분위기는 현대적이면서 아늑하다. 매장 옆쪽에는 제법 큰 데크에 야외테이블이 놓여있고, 데크 한 쪽에는 본 매장과 별도로 지어진 독채가 연결돼 있다. 

 

 

최근 공사를 마친 이 공간은 바닥에 온돌을 깔고 좌식테이블을 놓아 마치 집에서 파티를 하듯 편안한 분위기의 대구 수성구 스파게티 파스타 돈까스 맛집에서 모임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공간이다. 이곳은 엄마들의 특별한 수성구 브런치 카페 레스토랑 커피숍이다. 가족끼리의 특별한 외식, 다가오는 연말을 품격있게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주목해볼만한 공간이다.

 

 

유기농 수제 건강한 음식,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대구 수성구 파스타 스파게티 맛집이지만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의 인기도 높은 온니두는 특유의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 덕에 유명세를 타는 곳이지만 사실 조목조목 따져보면 음식이 훨씬 더 주목받을만한 곳이다.

 

 

온니두 윤은주 대표는 “잠깐 반짝 인기를 끌다 사라지는 곳이 아닌 원칙을 지키는 건강한 레스토랑을 만들어 대구 수성구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으로 명성이 높다”며 “음식을 만드는 정성과 재료 면에서 어디에 내놔도 떳떳한 음식, 가정에서 직접 음식을 한다고 해도 ‘이만큼 잘 하지는 못한다’고 할 정도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한다.

 

 

대구 수성구 파스타 스파게티 맛집 온니두는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등의 식사 후 만나는 디저트는 물론 식사류까지 기본재료를 모두 국내산 유기농 제품만 사용한다. 냉동식품이나 화학조미료 역시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손님상에 내는 메뉴는 모두 매장에서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해 판매하는 철저한 ‘수제’ 방식을 고집한다.   

 

 

대구 수성구 황금동 범어동 만촌동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 박물관옆 온니두 의 커피숍 레스토랑 등의 요리를 책임지는 주방장은 호텔 근무 경력을 가진 전문 쉐프로, 철저하게 정량화된 레시피에 따라 조리하기 때문에 음식 맛이 들쭉날쭉한 일이 없다. 호텔 출신 쉐프의 작품답게 인스타그램 등에 화제가 될 만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플레이팅도 눈길을 끈다.  

 

 

대구 수성구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 온니두는 돈까스 카페라이스 함박스테이크 커피숍 등의 재료부터 차림새까지 호텔 레스토랑만큼 고급진 곳이지만 가격대는 합리적이다. 재료를 직거래하고 음료나 커피, 디저트류는 셀프서비스를 도입해 인건비를 절약하는 방식으로 원가를 낮춘 덕이다. 

 

 

아름다운 플레이팅, 깊은 맛 자랑하는 건강한 한끼 식사
국립대구박물관 옆 수성구 황금동 스파게티 맛집 온니두의  메인 메뉴는 파스타류, 수제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 일본식 카레, 각종 디저트류와 음료, 그리고 스페셜티 급의 고급 원두를 사용한 커피류 등으로 구성된다. 

 

 

수성구 황금동 온니두 주요 메뉴인 파스타류 중에서는 고급 크림의 고소하고 깊은 맛이 일품인 새우 크림파스타가 인기다. 짙은 크림소스에 약간의 매운 맛을 더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췄다. 어린이가 먹는다면 매운맛을 조절해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대구박물관에 주차를 하고 수성구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 온니두에 오시는 분들도 많다. 수제 함박스테이크는 구운 채소와 밥, 샐러드가 한 접시에 맵시있게 담겨 나온다. 안팎이 잘 구워져 있음에도 육즙과 고기 지방이 입안에 확 퍼질 정도로 부드럽게 익혀나온다. 과일을 베이스로 한 상큼한 맛의 소스는 고기의 기름진 뒷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부드러운 일본카레에 각종 버섯과 채소를 갈아넣어 카레소스를 만든 뒤 뜨거운 밥 위에 얹고 고소하게 튀겨낸 닭고기, 단호박 등으로 멋을 낸 수성구 황금동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 브런치 카페 온니두 특선 카레.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대구박물관 옆 수성구 파스타 맛집 황금동 브런치 카페 온니두 또다른 인기메뉴. 채소를 썰어 카레가루를 푼 일반적인 카레와 달리 버섯과 채소를 갈아서 만든 이집 카레는 깊고 부드러운 맛이 인상적이다.

 

 

겨울철 간단한 간식이나 디저트로는 단팥죽을 강추한다. 국산팥을 직접 삶고 갈아서 만든 단팥죽은 달지 않고 고소한 뒷맛이 일품이다. 수성구 황금동 온니두에서 직접 발효해 만드는 요거트는 상큼한 디저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우유의 고소한 맛과 달달한 블루베리 소스가 상큼하게 입맛을 정리해준다.

 

 

대구 수성구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 온니두는 원래 커피가 유명한 집이다. 남구 봉덕동의 본점에서 직접 공수하는 스페셜티 급의 원두만을 사용한다. 커피의 품질을 말해주는 황금빛 크레마가 감도는 이곳의 커피는 부드러운 맛, 깊은 향기를 자랑한다. 식사와 곁들이는 주류는 수입맥주만 취급한다. 맥주류는 식사와 함께 마시거나 가볍게 한 잔 정도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종류로만 구비해두고 있다.

 

 

대구 수성구 스파게티 파스타 돈까스 맛집 황금동 온니두 : 7.6.4 - 7.7.9.9 
도로명 주소: 청호로57길 18-6

 

 

운영시간 : 매일 오전 8시~오후 10시30분(식사주문 오전 11시부터~오후 8시)
메뉴 : 온니두 수제 치킨샐러드 1만원, 새우 크림파스타 1만2천원, 베이컨 토마토파스타 1만2천원, 수제 돈까스 1만2천원, 수제 함박스테이크 1만5천원, 생모짜렐라샌드위치 7500언, 메이플허니브레드 5500원, 수제 유기농 오미자차 5천원, 수제 블루베리 요거트 6천원, 겨울 단팥죽 6천원, 커피류 3500~6000원, 수입맥주 6000~9000원 등

 

취재 김성자 리포터 사진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