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소방서 구미공장 창고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 16. 16:26

구미소방서 구미공장 창고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동락공원 아파트 화재 구조훈련에 이어 오는 20일까지 구미시 관내 소규모 공장과 창고시설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혀 최근 빈번하게 일아나고 있는 전국적인 화재 상황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이번 대책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대형화재와 관련하여 구미소방서 관내 소규모 공장 및 창고시설 1,776개소 중 화재취약성이 높은 대상   908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CEO안전통화제, 소방시설 자체점검과 소방안전교육 등 현장중심의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겨울철 화재 및 각종 재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겨울철, 시민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 소방공무원이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