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수성구 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 전통시장 살리기 렛츠런~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2. 24. 10:44

대구 수성구 한국마사회, 전통시장 살리기 렛츠런~ 행사

 

 

대구 수성구와 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가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파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회는 마사회 렛츠런 대구문화센터와 함께 지난 22일 대자연시장에서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 재단의 후원으로 진행 된 이날 행사에는 파동 저소득층 주민 103명과 예원노인복지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운동을 펼쳤다.

 

렛츠런 재단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지역상권 활성화 상품권(1,030만원 상당)’을 제공, 대자연시장에서 다양한 재래시장 상품을 구매 하도록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저소득층 지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박한규 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장은 “정유년 새해에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 운영, 행사개최 지원 등 폭넓은 사회 환원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