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속한 수습 및 복구를 위해 성금 3천만 원 지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지난 1월 15일(일)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조속한 수습 및 복구를 위해 성금(3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 ’17년 1월 15일(일) 02시 21분에 여수 수산시장에 대형화재가 발생해 125개 점포 가운데 116개 점포가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 상인들은 생활 터전을 잃고 말았다.
○ 전라남도는 과거 지하철 화재사고 시 성금 4억 621만 원(여수시 공무원 1천 1백만 원), 서문시장 화재 시 1천만 원을 각각 우리시에 기탁 하였다.
○ 이에, 대구시는 화재 피해를 본 상인들이 빠른 복구로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조속한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여수시에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하기로 하였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성금이 화재피해로 정신적인 고통과 함께 경제적인 손실을 입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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