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공황장애 수성구 心 광장공포증 비상구는?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 21. 02:16

안녕하세요. 나도 모르게 상처(傷處)를 받은 마음(心)과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고통 받은 신체를 치유하는 20여년 오직 한 길을 걸어온 수성구 범어동 APPLE 타워빌딩 11층에 위치한 마음심 한의원입니다.

 

 

수성구 범어동 마음심은 韓한醫의學학의 원류(原流)로 알려져 있는 가장 오래된 최고(最古)의 處方의학서[醫書]인 상한론(傷寒論)의 원리와 사실에 근거하여 대구공황장애 광장공포증 등 마음과 몸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1.대구공황장애에 대한 이해
불안과 恐慌(공황)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정상적인 감정입니다. 그 단어의 한자를 보면 두곳다 마음心자가 들어 가 있습니다. 마음에서 오는 이러한 불안은 뭔가 좋지 않을 것 같다거나 위협을 받을 것 같은 생각이 들 때 모든 사람들이 갖게 되는 반응입니다.

 

 

즉 대구공황장애는 사고를 당할 것 같거나 죽을 것 같은 신체적 위협. 또 당황스럽거나 조롱당하는 것 같은 사회적 위협. 그리고 미칠 것 같거나 정신을 잃을 것 같은 정신적 위협이 있을 때 갖게 되는 감정이며 반응입니다.

 

 

이런 위협들은 생명을 잃는 것 같이 중대한 것일 수도 있고 약속에 늦는 것 같은 사소한 것일 수도 있는데, 불안은 이런 위협에 대비하는 인간적인 수단이며 인간이 위협에 대비하고 자신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불안은 그 자체로는 나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약간의 불안은 능률을 향상시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극단적인 불안은 일을 방해하게 되지요. 광장공포증이나 대구공황장애가 심한 경우에는 사실상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는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대구공황장애는 극단적인 불안을 가져오게 되는데요. 공恐황慌은 사회불안증이나 강박증 등을 가진 사람들도 흔히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질환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이유 없이 갑자기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대구공황장애가 일어나거나 신체증상이 나타날 때 벗어나기 힘들 것 같거나 도움을 받을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을 회피하는 것을 광장공포증이라고 합니다. 흔히 쇼핑센터 등에서 비상구를 찾기 어렵거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공황이 왔을 때 빠져나가는 것이 어려울 것 같은 장소에서 일어나며 또 다른 예로 비행기 등 탈출이 전혀 불가능한 곳 등에서 발생합니다.

 

 

실제로는 위험이 없는데도 두려움 때문에 상황을 회피하는 것을 우리는 일반적으로 恐공怖포症증 이라고 합니다. 대개 광장공포증은 공황 이후에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대구광장공포증을 동반한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2. 수성구 마음심만의 독특한 한약 치료
본원에서는 환자가 오시면 문진과 복진을 통해 환자의 병을 치료하는 처방을 찾아나가게 됩니다. 이 시간을 통해 환자의 병에 딱 맞는 대구공황장애 광장공포증을 치유하는 적방(敵方)을 찾게 됩니다.

 

 

대구공황장애를 치료하는 한약은 지나치게 예민해져 있는 공포체계를 안정시킴으로서 근본적인 치료를 합니다. 이 질환은 상한론에 의거하면 悸證(계증)과 奔豚(분돈), 煩躁(번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에 맞는 한약을 씀으로써 항진된 교감신경을 안정시키고 몸을 편안히 해주어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1>悸證(계증)은
자그마한 일에도 불안하고, 아무런 이유 없이도 늘 불안하고, 잘 긴장하며, 짜증이 잘 나고, 잠들기가 힘들고 잠을 자다가도 여러 번 깨며 꿈이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았다 하면 소화 장애가 일어나고, 소변보는 것이 잦아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변에 이상이 오며, 생리불순이 오기도 합니다. 대구공황장애 광장공포증은 손이 떨리기도 하고, 손발에 땀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계증을 치료하는 주약은 복령(茯笭)이라는 약재입니다. 복령은 교감신경이 쉽게 항진하는 것을 진정시켜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2>奔豚(분돈)은
뇌의 과도한 자극으로 뇌에 포도당과 산소가 부족해져 자율신경시스템이 고장 나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흥분하면서 대구공황장애는 가슴 두근거림, 불안감, 공포감, 숨막힘 등을 호소하게 됩니다. 분돈을 치료하는 주약은 계지라는 약재입니다. 이는 뇌로 혈류량을 증가시켜 뇌의 시상하부에 작용하여 비정상적인 교감신경체계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3>煩躁(번조)는
화가 나서 몸과 마음이 어쩔줄 몰라 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상황입니다. 대구공황장애가 있는 사람은 공恐 황慌 발發 작作 사이에 恐慌이 다시 오면 어쩌나 하는 예기불안으로 늘 힘겨워 합니다. 이런 상태가 바로 煩躁(번조)한 상태를 치료하는 주약은 복령, 석고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몸 증상을 잘 살펴서 그에 맞는 약재를 쓰게 되면 대구공황장애 광장공포증 등의 질환은 분명 극복될 수 있습니다. 한의사의 정성과 세심한 진료도 중요하지만 환자 본인의 극복하려는 의지도 중요합니다. 소통하고 마음을 열면 분명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