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비수도권 최대의 창업거점을 준비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 23. 14:36

비수도권 최대의 창업거점을 준비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 창조경제단지에 안착, 거점센터로 도약 준비 완료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는 지난해 12월 일찌감치 침산동 창조경제단지(이하 ‘단지’)로 사무실을 이전하였고, 지난 17일 재단법인 이사회를 통해 2017년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단지이전 원년으로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월 16일 2017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여 100억 원 규모의 17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특히, 전국거점센터로 선정된 대구센터는 주무부처인 미래부로부터 20억 원의 사업예산을 추가로 지원 받고,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스마트공장 추진사업 등 총 67억 원 규모의 국비지원이 확정되었다.



대구(창조경제단지ㆍVR/AR), 경기(판교ㆍ글로벌)** 기본사업예산 21억 원 + 거점센터예산 20억 원 추가지원



시는 센터운영비, 요즈마 대구캠퍼스 운영, C-Lab, 크라우드 펀딩 등 29억 원을 지원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글로벌 창조경제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하여 ►창의인재 양성 ►창업전주기 지원 ►지역산업의 고도화 ►거점센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