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전화식 경북환경연수원장 홍조근정훈장 수상 김관용 도지사 전수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 23. 15:12

전화식 경북환경연수원장 홍조근정훈장 수상
김관용 경북도지사로부터 전수식 가져

   경주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 / 경상북도관광공사설립
   삼국유사 목판복원사업 적극추진 / 유교책판 유네스코 등재
   신라사 대관 발간 마무리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적 마무리로 세계 속의 경상북도 기여



전화식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경북도청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성주부군수로 재임 중 도민화합과 실크로드 경주문화엑스포 2015를 성공리에 개최하여 경상북도가 세계 속의 문화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 경상북도관광공사를 설립하는 등 경북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삼국유사 목판복원사업의 적극추진으로 조선 중기본 목판 117장을 마무리하고 조선 초기 본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문화 복원 창달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305곳 문중과 서원에 보관 중이던 한국의 유교책판 718종 64,222장을 세계유네스코에 등재하는 실적과 136명의 집필진이 참여하여 총 30권으로 발간된 신라사 대관 마무리 등 큼직큼직한 사업들을 추진한 공로가 인정되어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아울러 전화식 경북환경연수원장은 지난 연말에도 2015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세계 117개국 7000여명의 젊은 군인들이 참여하는 큰 행사로 치러 경상북도가 세계 속의 체육도시로 홍보한 공로로 황교안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한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