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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효성병원 수성구 저소득계층 취업 창업 박람회

내일신문 전팀장 2015. 3. 31. 08:04

대구 효성병원 수성구 저소득계층 취업 창업 박람회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보건복지부 지정힌 대구수성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영무)가 주최하고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이 후원하는 『2015 수성구 저소득계층 취・창업 박람회』에 30일(월)날 참가했다.

 

『2015 수성구 저소득계층 취・창업 박람회』는 수성구 관내 저소득 계층 구직자 1,5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회적 일자리 제공과 주민들의 자활 자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며 자활전시존, 일자리지원존, 사회적경제존, 건강검진존 등 4개의 섹터에서 23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이진훈 구청장은 참가한 23개 부스운영업체를 손수 돌아보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대구 효성병원은 건강검진존에서 건강부스를 운영하며 박람회에 방문한 저소득계층 구직자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검진 및 상담을 실시했다.
효성병원 임병우 기획홍보과장은 “성공적인 자활자립과 취.창업에는 건강이 기본일 것이다.” 며 “2014년 수성구지역자활센터와 재능기부 협약 체결 후 오늘 취・창업박람회에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 고 함께한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인증의료기관 효성병원은 지난 13일 3회째 맞게 된 QI 경진대회를 통해 의료 질 향상과 시스템 개선,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자체평가를 하는 등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053-766-7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