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 교사 채용 비리 사건’발생 학교법인 학교 운영 정상화 추진에 박차
- 임시이사 선임 후 첫 이사회 개최-
- 교장·행정실장 파견을 시교육청에 요청-
대구시교육청이 지난해 ‘사립학교 교사 채용 비리 사건’이 발생한 학교법인에서 임시이사 선임 이후 첫 이사회를 2.15.(수)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 교원징계위원회 구성 및 2017학년도 학교회계예산안 의결 등 학교법인과 소속 학교가 당면한 시급한 현안들을 처리하고, 특히 조속한 학교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신학기 개학 전 해당 학교법인과 이해관계가 없는 교육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고등학교 교장과 행정실장을 시교육청에 파견요청을 의결하였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2.16.(목)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박윤자 연수부장을 고등학교 교장을 파견 발령냈고, 곧이어 이번 주 내로 행정실장도 파견할 예정이다. 박윤자 교장은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대구여자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교육전문가로 학교 운영의 정상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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