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내륙 최초 청소년 해양 교육시설인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건립을 완료하고 3월 21일 개원 소식에 대구 수성구 어린이 수영장을 이용하는 한 학부모는 “정말 대단하다. 이런 훌륭한 생활 체육이 너무 부럽다. 대구에서도 적극 둘러보고 참고해야 할 것 같다”며 호평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 상주시장, 도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교육원 투어 등을 진행했다. 대구 수성구 어린이 수영장 관계자도 참석해서 참고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도 가지 않는 것 같아 아쉽다. 경북 가볼만한곳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은 총 173억원(국비 98억 원, 지방비 75억 원)이 투입돼 상주시 낙동면 낙동1길 144-10번지 일원에 지하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