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에서 지역예술인을 위한 축제의 장인 ‘2025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DAC 탱고 앙상블’을 결성하고 4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비슬홀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다. 대구문예회관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예술의 혼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대구 시민과 관객에게 뻔한 공연이 아닌 신선함과 재미, 감동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웰메이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과 공동 기획해 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을 위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결성한 DAC 탱고 앙상블(DAC TANGO ENSEMBLE)은 버클리 음악대학을 거쳐 현재 대구국제현대음악제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서영완 음악감독 겸 콘트라베이시스트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