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 수성구보건소, 산후조리원과 모유수유 실천 협약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8. 10:17

대구 수성구 6개 산후조리원과 산∙관 협약을 통해 모유수유 실천환경 조성



수성구 보건소는 7일 6개 산후조리원(김혜정 산후조리원, 애플산후조리원, 지노메디산후조리원, 지온산후조리원, 효성병원 본느마망신관산후조리원)과 함께 「모유수유 실천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김혜정 산후조리원, 애플산후조리원, 지노메디산후조리원, 지온산후조리원, 효성병원 본느마망신관산후조리원과 수성구 보건소의 협약 체결은 모유수유실천을 향상시키고 차세대 인적자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산∙관 협력을 통해 모유수유실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6개 (산후조리원과 수성구 보건소는 임산부 및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모유수유실천 서명운동, 모유수유 캠페인 운영 및 사업 홍보, 모유수유 인식개선, 모자동실 운영강화 등 모유수유실천 분야에 적극 참여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루고자 한다.



홍영숙 수성구보건소장은 “가임기여성, 임산부 및 배우자 등 교육대상 다양화로 모유수유 실천의지를 고취시켜 모유수우 활성화가 평생건강과 직결되므로 모유수유교육은 필수적이다”며 “보건소와 지역사회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