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2018년 대구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의무화 레몬아이티교육센터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12. 09:39

2018년 대구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의무화 레몬아이티교육센터 컴퓨터 교육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학교 현장 중심의 소프트웨어(SW)교육 활성화와 우수 교육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SW교육 연구 선도학교를 확대 운영한다.



대구 연구 선도학교에서의 소프트웨어교육은 초등학교의 경우 '실과'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연간 34시간 이상, 중학교는 '정보'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연간 34시간 이상, 고등학교는 정보관련 교과목 시간에 적게는 34시간에서 많게는 136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 소프트웨어 컴퓨터 교육은 코딩 기술 습득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기본원리를 통해 컴퓨팅사고력과 논리력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증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14년 대구에서는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영마이스터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정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인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가 개원했다.



2018학년도 소프트웨어(SW) 특기자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국민대(10명) ▲ 서울여대(29명) ▲ KAIST(20명 내외) ▲ 한양대(13명) ▲ 부산대(10명) ▲ 동국대(14명) ▲ 가천대(15명) ▲ 경북대(6명) ▲ 고려대(12명) ▲ 서강대(16명) ▲ 성균관대(60명) ▲세종대(65명) ▲ 아주대(10명) ▲ 충남대(24명)에서 총 304명이다.



경북대 소프트웨어 특별전형 및 SW교육을 의무화뿐만이 아니라 교육 도시로써 21세기 컴퓨팅적 사고력을 가진 창의.융합 인재를 키우는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구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이러한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구소프트웨어인재양성협의회와 (주)레몬아이티교육센터, (주)지주소프트, KAIST 엔트리가 손잡고 대구시를 위해 SW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인재양성에 다한 올바른 교사 양성과 함께 학부모 대상소프트웨어 교육 설명·안내를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SW인재양성협의회와 (주)레몬아이티교육센터가 앞장 서 SW 코딩 교육 및 SW 코딩 지도사 과정에 대한 교육를 진행 하고 있다.



◯ 과 정 명 : SW코딩 교육과정, SW코딩 지도사 과정(자격증 취득과정)
◯ 교.육.기.간 : 2017년 4월부터 12월까지
◯ 교.육.기.관 : (주)레몬아이티교육센터
◯ 교.육.시.간 : 하루 2시간(총 20시간) - 2주 과정
문의 T.0.5.3-4.7.2-0.9.0.2 / 4.7.5-7.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