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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북 영천 문재인후보 지원유세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28. 18:16

‘통합과 상생의 정권교체’추미애 국민주권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경북 영천 찾아 문재인후보 지원유세 나서


추미애 국민주권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28일 오후 경북 영천시를 찾아 시민운동장 앞에서 문재인후보가 제시한 경북비젼과 균형발전을 강조하며 문재인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마침 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보러온 시민들과 악수와 인사를 하며 유세를 시작했다.


이날 유세에서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보수집권 10년은 경북경제 몰락 10년이었다며, 준비돤 정당, 준비된 후보 문재인후보를 우리경북이 지켜달라고 외쳤다. 또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우리의 딸, 아들의 미래를 위해 이제는 바꾸어서 미래로 나아가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리고 오중기 경북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경북의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등지고 있다며 이번 5월 9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 젊은 세대들이 이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또한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유세중 시도민과 학생들의 사진촬영 요청으로 잠시 유세가 멈춰지기도 해 ‘대구의 딸’임 을 실감했다.


이 날 유세에는 오중기 경상북도 상임선대위원장, 박병종 영천·청도 선대위원장, 임종성 국민주권선대위 유세본부 부본부장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