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 구미대 조선미 교수 황상초 김천 칠곡 4권역 슈퍼비전 실시

내일신문 전팀장 2017. 5. 18. 14:53

구미대 조선미 교수 황상초 김천 칠곡 4권역 슈퍼비전 실시



 경북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5월 18일 황상초등학교 교육복지실에서 학생들이 겪고 있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구미대학교 조선미 교수를 초청해 4권역 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실시하였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 만들기”를 주제로 실시된 구미대 조선미 교수 슈퍼비전은 경북지역 4권역(구미, 김천, 칠곡)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등학교 교육복지사 및 학교 관계자,  지역사회 연계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북 구미대 조선미 교수의 사례관리는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과 가족의 기능회복을 위해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통합적 지원 방법이다.



구미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육복지사 및 사례관리 담당자들에게 슈퍼비전을 통해 매뉴얼에 따라 사례관리를 실시하도록 함으로써 학생 및 가족에게 질적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미교육청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사례관리 슈퍼비전을 통해 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