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 수성구 심리상담 생활교실 범어도서관 평생교육원 개강

내일신문 전팀장 2017. 6. 1. 13:51

대구 수성구 심리상담 교실 범어도서관 평생교육원 개강



더불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6월 1일(목) 10:30 범어도서관 5층 평생학습실에서 수강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복을 위한 쉼, 생활심리상담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대구 수성구 생활 심리상담 교실은 희망을 만들어가는 LIFE COACHING 프로그램으로 정서적․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사회에서 자신의 삶부터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생활상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5월 공개 신청 접수를 받아 수강생을 모집하였다.



대구 수성구 심리상담 교실 교육내용으로는 ▲ 자기이해 ▲음악․미술치료 ▲스트레스 대처법 ▲명상 등 상담․나눔을 주제로 특강 ▲자원봉사 실천 등 모두 8개 강좌가 개설돼 오는 29일까지 4주 과정으로 운영 된다.



이번 범어도서관 평생교육원 수성구 심리상담 교실은 여성문제 및 상담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문교육 뿐 아니라 더 나아가 교육을 통해 배운 경험으로 맞춤형복지, 동주민센터 및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상담 자원봉사 활동을 연계하여 긍정적 자기성장을 통한 타인의 변화를 유도하여 지역사회 참봉사 활동자로 여성친화도시 리더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사진)은 “이번 상담교실을 통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자신의 삶의 변화에만 그치지 않고 인자수성仁者壽城의 가치를 실현하여 소외 계층이 없는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수성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