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학생저자책 출판도서 목록

대구시교육청 학생저자책 출판 도서 목록

연번	학교명	도서명	소개
1	대구동도초등학교	공원엔 화가, 학교엔 작가	‘우리들의 생각은 책에서 현실이 된다.’ 동도초 책쓰기 동아리 3기 작가들의 재미있는 생각들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친구들 간의 우정 이야기에서 상상 이야기까지. 이 책에는 서로 다른 스물 두 편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꼬마 작가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면 작가를 직접 찾아주세요!
2	대구동성초등학교	별이 되자!	동성초등학교 그린나래 책 쓰기 동아리에서 만든 이 책은 실제로 경험한 사실에 약간의 상상력을 덧붙여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주제를 정하는 것부터 어려워했던 글쓰기 왕초보 학생들이 한 문장, 한 문장씩 만들어 낸 보석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3	대구상인초등학교	넌 커서 뭐가 될래?	이 시집은 상인초 6학년 23명의 어린이들이 시로 자신을 위로하고, 더불어 친구의 마음을 이해한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집은 무엇보다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본 마음이 잘 담겨 있습니다. 작품을 읽다보면 작고 예쁜 별꽃같이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4	대구수성초등학교	놀러와 여기, 시나리오!	가족, 친구처럼 내 마음 속 보물에 대한 이야기와 나의 상상 속에서만 펼쳐지던 이야기들이 12명의 초등학생들을 통해 시나리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12살의 고민과 판타지가 생생히 담겨 있습니다.
5	대구월암초등학교	나 좀 내버려 둬	열 살 시를 찾았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시 쓰기는 일종의 보물찾기와 같습니다. 그래서 생활 속에서 찾은 시가 모여 한 권의 시집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작지만 소중한 열 살의 고민과 삶을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6	강북 중학교	행복한 꼴찌	이 책은 평소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여 출판한 소설집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학생들의 순수함과 무궁무진한 창의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사랑하는 강북중학교 학생들이 출판한 책은 오롯이‘학생들의’‘학생들을’위한 책입니다.
7	경구 중학교	인문학아, 우째 사꼬?	이 책은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을 책읽기와 토론, 책쓰기에서 찾은 결과물을 담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아이들의 인문적 성찰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8	경혜여자중학교	예시	이 책은 평소 시 쓰기를 즐겨하는 학생 저자의 시집입니다. 이번 책에 실린 삽화는 아이들이 직접 그린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와 삽화를 통해 우리 학생 저자의 다양한 감정의 무늬를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9	동도 중학교	이렇게 함께	학생들에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글로 써 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모든 학생들의 글에‘친구’가 등장했습니다. 절망 속에서 다시 일어설 때 늘 우리 곁에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책은 곁에 있지만 소중함을 몰랐던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0	안심 중학교 (교육부 지원)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세상을 읽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 흐르고 있는 신과 인간의 다양한 욕망과 인간 본연의 심리를 중학생의 시선으로 읽어내고자 했습니다. 시대를 초월하여 인류가 품어온 근원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았습니다. 매번 자신의 부족함과 인간의 나약함에 직면한 것 같지만, 오히려 이것이 내면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중학생들이 풀어낸 신화에 대한 해석과 함께 지도교사의 수업후기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11	경덕여자고등학교	어느 봄날	이 책은 국어 수업 중 세 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 쓴 수필집입니다. 이 프로젝트 수업은 20대가 되기 전에 아픔을 모두 토해내고 가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교사와 학생 간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학생 저마다의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이 잘 담겨 있습니다.
12	경북여자고등학교	17살의 4중주	이 책은 미래 자신이 꿈꾸는 직업을 가진 주인공들이 다양한 상황과 사람들을 경험하면서 겪게 될지도 모르는 가상의 직업 세계를 소설로 표현했습니다. 소설 속에서 역사학자, 사회복지사, 소설가, 공무원이 된 4명의 소녀가 펼치는 4중주가 궁금하신 분은 지금 책장을 펼쳐 보세요. 당신의 꿈도 이루어질 겁니다.
13	대구과학고등학교	인문학적 감성으로 과학을 바라보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가 되기 위해 과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들 삶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과학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진지하게 고민한 내용을 책에 담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이 넘치는 과학 영재들의 생각과 고민, 다짐 등을 엿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14	대구여자고등학교	슬프거나 위대하거나	이 책은 대구여고 1학년 14개 학급 모든 아이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한 땀 한 땀 대사를 쓴 후 손수 의상과 소품, 음향, 무대 장치를 준비하여 공연했던 창작연극 대본집입니다. 때론 엉성하고 때론 실수투성이지만 이 책에는 두 달 동안의 국어 수업 속에서 피워낸 우리들의 열정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15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열여섯 소녀들, 마케터가 되다	이 책은‘마케팅’을 주제로 대구의 대박 가게들을 학생들이 직접 찾아가 마케팅 전략을 파헤치기 위해 조사, 탐구한 활동을 담았습니다. 더불어 이 책에는 10대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보고 연구한 생생한 마케팅 전략들이 다양한 구성 방식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16	효성여자고등학교	작은 그릇의 고민	시 창작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수업 결과물로 제출한 시를 모아 펴냈습니다. 이 책을 함께 썼던 학생들이 훗날 멋진 한 구절의 울림을 가진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여고시절 품었던 시적 상상력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현실을 헤쳐 나가는 힘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