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 삼계탕 중복맞이 어르신 만수무강 기원

내일신문 전팀장 2017. 7. 21. 17:07

 

 

대한노인회 양포동분회 하반기 운영회의 개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등 시정홍보
중복맞이 어르신 만수무강 기원 구미 삼계탕 제공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7월 20일(목) 오전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삼계탕을 먹으며 대한노인회 (분회장 이근상) 2017년 하반기 운영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2017년 상반기 재정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7월 4일 신규 등록한 양포분회 경로당 건립 경과보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폭염대응행동요령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회의가 끝난 후에는 중복을 맞이하여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름철 대표적 보양음식인 구미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구미 삼계탕을 대접하며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유치, 문화와 복지의 랜드마크 「강동문화복지회관」개관, 9년만의 정상탈환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종합 우승」달성과 산림문화 복합 체험단지인 「구미에코랜드」개장 등 시정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시설을 많이 애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양포동 행정복지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