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남유진 구미시장 메르스 사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내일신문 전팀장 2015. 6. 24. 13:55

남유진 구미시장 메르스 관련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남유진 구미시장이 중앙시장을 찾았다. 대구 경북 메르스 사태는 물론 전국적으로 이로 인한 불경기를 타파하고, 지역의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지역의 전통시장을 찾은 것이다.

 

 

남 시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구미 등을 제외한 전국의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으로 인해 불안감으로 사람들이 안 움직이고 이에 따른 공포감을 선제 차단 및 바이러스를 제압하기 위한 위생관리에도 초점을 맞췄다.

 

 

또한 구미16개의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상인회에서는 자체 교육을 통해서 대민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서 고객을 유치하고 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구미에는 메르스 확진 환자가 다행 스럽게 도 없지만 방심할 수는 없는 상태다. 인근 대구에서 발생한 이력이 넘어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