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수학학원 ‘더스쿨’은 선행 학습을 안 하자니 주위에서 들리는 게 너무 많아 불안하고, 막상 하자니 우리 아이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선행은 많이 하고 있는데 성적은 잘 안 나오고, 성적이 좋지 않아서 선행을 끊으려니 더 불안해지고. 이런 상황이 아마도 부모님들께서 고민하시는 바가 아닌가 합니다.
선행학습 vs. 과도한 선행학습
‘( )선행학습은 좋지 않다?’ 라는 빈 칸 추론문제가 있다면 정답은 ‘과도한’ 입니다.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더스쿨은 십 수 년 전 천재소년으로 유명했던 송 유근 군의 근황이 궁금하여 잠시 검색해 봤습니다. 벌써 19살 입니다. 만 7세에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1세에 학사학위, 12세에 석사학위까지 받았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송 군이 9살에 미분/적분을 공부했다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과도한 선행학습’이라고 생각을 할까요? 아닐 겁니다. 왜냐하면 송 군에게는 미적분은 ‘과도한’ 학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국, 선행학습 자체는 문제가 아니며 ‘과도한’ 선행학습이 문제인 것 입니다.
이제 ‘과도한 선행학습’의 실체를 밝혀야 할 차례입니다. 송 유근 군을 경우를 볼 때 ‘과도하다’는 학년, 나이 등의 기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학습자의 학습능력이 기준임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선행학습을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은 주변의 정보를 얻기 위해 열어둔 귀는 조금 닫고, 그 만큼 눈을 더 크게 떠 우리아이를 세밀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만촌동 수학학원 더스쿨은 수학을 하루에 평균 2시간씩 공부해서 내신 성적을 85점 정도 받는 학생이 있다고 가정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그 학생이 공부시간은 늘리지 않은 상태로 선행학습을 시작한다면 결국 2시간을 나누어 현행, 선행학습을 해야 합니다.
선행학습을 시작하기 이전과 똑같은 효율성을 가지고 공부한다면 성적은 떨어지겠죠. 성적을 유지하면서 선행학습까지 하고자 한다면 당연히 2시간 +알파의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거기에다 선행학습의 효과를 똑바로 누리고자 한다면 이 역시 소홀히 할 수 없으므로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추가로 필요한 것은 자명합니다.
선행학습을 왜 하는가
왜 필요한가? ‘선행학습을 왜 하는가?’ 라는 원초적인 질문을 여기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 할까요. 중학교 1학년이 중학교 3학년 내용을 왜 공부할까요? 단지 조금 먼저 배워 다가올 중2, 중3의 수학 성적을 높이기 위해서인가요? 내신 성적은 [개념->응용->심화]를 "제대로" 공부한 학생이라면 선행을 안 해서 성적이 안 나올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적이 좋지 않다면 선행학습을 덜해서가 아니라 현행학습을 똑바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현행과정 심화학습은 다음 호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더스쿨 범어원은 선행학습을 하는 이유를 알려면 고등수학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고교과정의 모든 내용을 대부분의 학교에서 2학년 말까지 모두 배웁니다. 특히 자연계라면 2학년에 해야 할 수학 과목의 학습양이 대단히 많습니다. 만약 2학년에 올라가서 배우는 내용의 대부분이 이제 처음 접하는 것이고 그 때부터 이해하고 문제를 푼다면 내신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상대평가가 적용되고, 다 같이 처음 배우는 입장이 아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겠죠. 결국 선행학습은 고교과정에서 예상되는 시간의 부족을 상대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 시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만촌원 더스쿨에서 이렇게 설명 드리면, '선행은 무조건 시켜야겠구나' 하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아이에게 "과도한 선행"이 될지 아닐지를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 그것을 판단할 수 있는 척도는 바로 내신 성적입니다. 전국에서도 유명한 수성구의 범어동, 만촌동의 중학교라 해도 수학 석차가 최하 10%내에는 들어야 합니다. ‘최하’입니다.
이를 강조하는 이유는 선행을 시작해 볼 수는 있겠지만 시작을 한다고 해도 상위권 학생들과 동일한 비중과 속도로는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실례로, 반에서 내신 성적은 1~2등이었지만 선행을 병행했더니 내신 성적이 떨어지고 선행과정 역시 소화가 안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모두에게 맞는 절대기준은 없으며 학생 개개인별 학습 능력/상황을 먼저 파악해야하고 거기에 맞추어 선행학습의 비중을 결정해야 합니다.
능력의 척도
수성구 수학학원 더스쿨은 최종적인 결과물인 성적보다 과정을 확인하는 것은 더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드립니다. 성적은 따라오는 것이니까요. 여러 종류의 과제를 잘 수행하고 틀렸던 문제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상황에서, 추가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있어야 선행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선행학습 역시 과도한 학습이 될 뿐입니다.
내신 성적이 좋지 않다는 말은 결국 현행과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므로, 현행과정에 대한 올바른 학습이 부족한 상태에서 선행학습을 하게 된다면 현행과정의 부족은 여전히 채울 수 없거니와 현행과정에서 빠진 벽돌이 많으므로 결국 선행이라는 벽돌을 그 위에 쌓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역시 자명합니다.
기초부터 튼튼하게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더스쿨은 결국, '성적이 부족한 학생은 선행은 할 수 없겠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맞습니다. 할 수 없습니다. 해서도 안 됩니다. 1층 없는 2층이 없듯이 튼튼한 2층을 올리는 길은 튼튼하게 1층부터 만드는 것입니다. 일단 정확한 방법으로 현행과정에 집중하여 학습 습관을 바로잡고 내신 성적을 끌어 올린 후 내 수준에 맞는 속도로 선행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본 글은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더스쿨의 정근창 원장이 네이버의 유명카페인 ‘상위1%카페’에 포스팅 한 ‘후이파파의 뻔뻔(FunFun)한 공부’의 일부를 발췌하여 재구성 한 것입니다. 더 많은 글은 카페에 가입하시어 “후이파파”로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수성구에 위치한 더스쿨수학학원은 범어점 만촌점이 있습니다.
글 대구 수성구 범어동 더스쿨 수학학원 정근창 원장
범어점 0.5.3) 7.4.6 - 8.4.8.8, 만촌점 7.4.2 - 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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