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충북 청주 창리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성과보고회 락페스티벌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1. 3. 01:29

충북 청주 창리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성과보고회 락페스티벌
어린이들의 꿈과 끼를 펼치다

 

 

충북 청주 창리초등학교(교장 김옥배)는 2017년 11월 2일(목) 창리초등학교 다목적교실에서 2017. 방과후학교 성과보고회 및 제 2회 樂′s 락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번 청주 창리초 락페스티벌 예술제는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의 성과(물)와 학생·학부모 동아리를 통해 이루어진 활동 결과를 발표 및 전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소질 계발과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국악난타 공연을 통해 전통음악에 대한 잠재력과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충북 청주 창리초등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비롯하여 학생들과 함께하는 학부모 동아리 공연이 어우러져 지역사회 내빈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교육공동체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본 예술제를 관람한 충북 청주 창리초등학교 한 학생은 방과후학교와 동아리 활동에 대한 관심이 생겼으며 학교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담당교사는 창리초의 특색 있는 예술제가 계속 이어져 학교 교육 활동의 질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