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배워두면 좋은 운동을 꼽으라면 첫 번째 자리를 놓치지 않는 것이 수영이다. 스위밍은 물의 마사지효과에 의한 성장촉진과 체력증진, 이를 통한 집중력 강화 등 몸과 마음의 건강한 선순환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유‧아동기에 적합한 운동이다.
‘수영은 필수’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유아 및 대구어린이수영장 수성구 마린슐레 강습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지역에도 유아 등 전용 시설이 다수 들어선 상황이라 크게 반기고 있다.
대부분 업체가 부모 도움 없이도 수성구어린이수영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올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락커와 샤워시설을 구비하는 등 시설이나 서비스는 비슷하게 제공한다.
그러나 업체에 따라 안전 및 수질관리, 운영시스템 등이 달라 무엇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는 학부모가 많다. 이에 대구어린이수영장 수성구 마린슐레 조창우 대표의 도움말로 선택시 고려해야 할 것에 대해 알아본다.
포인트1> 안전 _ 화재시 비상구 위치 주의깊게 확인할 것
전용 수영장은 말 그대로 어린이만 사용하는 시설인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대구어린이수영장 수성구 관내내에는 아이들을 돌봐주는 선생님이 있지만 셔틀차량 승하차 및 수영장 안팎의 이동을 지도하고 인솔하는 인력이 따로 있는지는 업체마다 다르다. 셔틀지도교사가 아이들과 함께 이동하면서 지도하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안심할 수 있다.
생명통로인 계단도 아이들에게 적합한 높이나 경사인지, 부상 최소화를 위한 안전계단인지 살펴봐야 한다. 화재 등의 비상상황에 대비해 양방향 비상구는 무척 중요하다. 이과 같은 다중시설은 정문 반대편에도 비상구가 반드시 실제로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지난달 일어난 제천 사우나 화재사고도 반대편 비상구가 없어 대형참사로 이어졌다.
레인의 길이도 중요하다. 성인 풀장의 규모를 염두에 두지 말고 유사시 강사가 최대한 빨리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적정 수준의 거리를 가진 곳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밖에 부모가 집이나 직장에서 이러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나 휴대폰 앱으로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도 부모의 불안감을 더는데 도움이 된다.
포인트2> 수질 _ 검증된 방식의 수질관리 시스템 선택할 것
유아 어린이용과 성인용이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 바로 수질관리와 온도관리다. 선진국 대부분은 실내 수질관리에 친환경 해수풀 시스템을 사용한다. 물에 인체의 체액 염분농도(0.9%)와 유사하도록 천연소금을 이용해 0.4~0.6% 정도로 염분농도를 조성한 뒤 전기분해를 통해 복합살균물질을 발생시켜 수질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는 인체에 해로운 화학약품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 수질관리 시스템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화학적 자극에 취약한 어린이의 경우 눈과 피부보호를 위해 수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매우 중요한데 대구어린이수영장 수성구 마린슐레의 친환경 해수풀의 경우 아토피 환자도 이용할 정도로 안전도가 높은 편이다.
얼마전 매스컴을 통해 유아 차일드 전용 풀장의 수질 문제가 도마위에 오른 적이 있는데 이는 자동화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친환경 해수풀에서는 보기 힘든 일이라는 것이 조 대표의 지적이다.
물의 오염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면 자동으로 살균시스템이 가동되기 때문. 다만 수질관리업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수질관리에 대해서는 화려한 광고 문구에 현혹되지 말고 선진국 등의 사례를 참고해 검증받은 수질관리시스템을 도입한 곳을 찾는 것이 좋다.
포인트3> 수업의 질 _ 나이 따라 차근차근 재미있게
처음 운동을 시작한 아이들에게 물에서의 첫 경험은 공포가 될 수도, 혹은 새로운 경험이 될 수도 있는 중요한 순간이다. 따라서 아이의 발달단계와 연령 등을 고려한 수업방식은 어린이 수영 레슨의 기본.
선수들 사이에서는 ‘메달 색깔은 지도자에 따라 결정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스위밍은 지도자의 역량이 중요하다. 따라서 수성구어린이수영장 운영은 체육학 전공, 선수 출신 등 관련 이력과 유아 등 전문 강사로서의 자질 등을 최대한 철저히 검증하는 인지도 있는 교육시설을 선택해야 한다.
5~6세 정도의 유아반은 영법레슨을 강조하기 보다는 물놀이 개념으로 시작해 서서히 영법을 익히도록 하고 수업인원은 강사 1인당 3명으로 하는 것이 더 좋다. 아이별 특성에 맞게 지도가 가능하고 더 안전하게 수업하기 위해서다.
초등생은 1:4 규모로 수업이 진행되는데 영법지도와 함께 최근 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생존수영 수업도 함께 교육하는 곳이 좋으며 친절하게 하나 하나 손으로 동작을 알려주는 세심한 교육을 하는 곳이 좋다.
대구어린이수영장 수성구 생존수영 수업의 경우 수경을 벗고 실시하는 곳을 찾으면 좀 더 실질적인 생존훈련을 받을 수 있는데 이때는 눈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친환경 해수풀과 같은 수질을 가진 곳을 선택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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