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생활

야은예절교육원 구미가정의례지도원 양성교육 원남새마을금고

내일신문 전팀장 2018. 4. 26. 11:32

사단법인 야은예절교육원(원장 정택균)은 4월 24일(화) 오후 7시, 구미원남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100여명의 야은예절교육원 가족 및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구미가정의례지도원 양성 및 심화교육」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야은예절교육원 구미가정의례지도원 양성교육 원남새마을금고 대강당 개강식 이후 교육은 2009년 시민 인성함양을 위한 예의생활 필요성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되어 2017년까지 11기 150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으며, 그 중 검증된 사람들에 한하여『건전가정의례의 정착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구미시 명예가정의례지도원’으로 위촉되어 각종 의전활동을 주도하며 건전한 예의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야은예절교육원 구미가정의례지도원 양성교육 원남새마을금고 개강식에 참석한 이성칠 구미시 정책기획실장은 예절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먼저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첨단산업도시인 구미에 ‘예’의 고장으로서의 의미를 부여하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