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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맛집 들안길한우맛집 ‘안동한우’ 확장이전

내일신문 전팀장 2015. 7. 31. 14:07

대구 수성구 맛집 들안길한우맛집 숯불구이 ‘안동한우’ 확장이전

대구 수성구 들안길에 가면 입소문난 한우 숯불구이 맛집이 있다. 안동한우 식육식당이 바로 그곳인데 안동이 고향인 이동현 사장이 직접 운영한다. 최근 새로운 보금자리로 확장이전 해 그동안 대기하거나 자리가 없어 예약을 하지 못했거나 또, 방이나 좌식이 아닌 테이블식 자리를 원했던 분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대구 수성구 들안길한우맛집 하면 안동스타일로 음식이 나오는 안동한우가 떠오르는 것은 고기의 육질이 우수하고, 맛이 뛰어나며 정(情)이 넘치는 훈훈한 분위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드이 함께 어우러져 최면에 걸린 것처럼 발길을 그곳으로 가게 한다. 자리가 좁아 다소 불편했던 기존 음식점에서 벗어나 2층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수성구 한우맛집을 찾았다.

 

 

대구 수성구 들안길에는 한우맛집 등이 참 많다. 지역에서는 모두들 내노라하는 요리실력과 뛰어난 맛과 친절한 서비스로 사랑받고 있다. 그중 안동한우는 문을 연지 10여년간 오롯이 최고품질의 엄선된 고기를 공급받아 매장에서 ‘육부장’이 직접 손질해 맛있는 부위만을 골라서 손님상에 내 놓은 정성을 단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 식육식당이라 명절용 선물세트 등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확장 이전 후  들안길한우맛집에는 고기 공급이 모자랄 정도로 손님이 많아져 수시로 고기를 다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안동스타일로 손질하는 작업은 필요 없는 지방 등은 제거하면서 갈비살을 분리해서 먹기 좋은 두께로 도톰하게 저미어 길게 고기를 편다. 이후 모든 갈비살에 육안으로 보일 만큼 찬찬하게 칼집을 넣는다. 숯불향이 스미고 양념이 골고 들어가 어느 부위든 맛과 향이 일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구 수성구 들안길한우맛집을 찾아 돌잔치 회갑연 가족식사 부모님 생신 칠순 손님접대 모임 등 특별한날을 기념하려 한다면 안동한우를 추천한다. 2인실부터 100인실까지 각각 독립된 방이 있다. 양반다리를 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한 테이블 좌석도 인원수에 맞게 배치되어 있으며, 전망이 좋은 그림같은 2층 테라스도 준비 되어 있다. 

 

 

그렇다면 맛은 어떠할까. 경북 안동에 가면 역 맞은편에 유명한 한우갈비골목이 조성되어 있다. ‘안동갈비골’이라 이름 지어진 이곳은 수많은 음식점이 있는데 대부분 ‘한우전문점’이다. 관광객이 반드시 들러서 식사를 하고 가는 지역의 대표성이 짙은 곳인 만큼 맛은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자부심이 배어 있다. 들안길한우맛집이 바로 그곳이다.

 

 

대구 수성구 들안길한우맛집 안동한우 이동현 사장은 고향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손님상에 올렸는데 그야말로 대박이 난 것이다. 숯불의 그윽한 향이 피어오르고, 정갈하게 손질한 갈비가 나온다. 그 자리에서 직원은 고기와 갈비뼈를 분리해 주방으로 되가져가 찜갈비를 만들기 시작한다. 

 

 

숯불에 지글지글 잘 구워진 고기를 얼추 잘 먹었다 싶을 때 되가져간 고기살이 붙어있던 갈비뼈가 양념이 되어 ‘양푼이 찜갈비’로 등장해 다시 입맛을 돋운다. 다진 마늘 고추 등 비법담긴 양념에 잘 버무려져 익은 찜갈비는 그 맛의 향이 코끝을 유혹해 다시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게 한다. 이것이 대구 수성구 들안길한우맛집의 힘이다.

 

 

대구 수성구 맛집 들안길 안동한우는 매력은 이것 말고도 더 있다. 숯불갈비와 찜갈비를 먹는 장점도 있지만 밥과 함께 먹는 우거지 된장찌개의 맛도 잊을 수 없는 매력이다. 고기를 먹고 난 후 담백하고 칼칼하기도 한 깔끔한 맛의 된장찌개는 더할나위 없는 맛을 낸다. 

 

 

누구에게는 그 옛날 우리의 삼시세끼를 책임졌던 추억의 맛이기도 하고, 또 누구에게는 처음 먹어보지만 고향에서나 먹을 수 있는 본연의 맛으로 기억될지도 모를 일이다. 좋은 고기와 함께 정겨운 음식과 함께 분위기 좋은 곳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것보다 더 행복한 순간이 어디에 있을까.

 

 

대구 수성구 들안길 한우 맛집 안동한우의 육질은 모두 1+또는 1++의 최상급이다. 이것은 기본이라 소개하는 것은 다소 촌스럽기는 하지만 안내를 원하는 분들이 있어 소개한다. 한가지더, 우리가 음식점을 방문할때는 그곳의 맛에 반하는 것도 있지만 그곳 주인을 보고 단골이 되기도 한다. 최상급의 육질을 자랑하는 만큼 사장님도 소탈하고 정이 넘치는 1++의 최상급이다.


대구 수성구 들안길한우 ‘안동스타일’ 인기 만점 메뉴 안내

 

 

◆생갈비: 대구 수성구 맛집 들안길 안동한우의 생갈비는 육즙과 빛깔이 살아 있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낸다. 숯불에 갈비살을 살짝만 구워서 본연의 맛을 느끼는 것이 좋다. 된장 등 취향에 맞는 양념장이나 상치 깻잎 등에 싸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맛으로 기억됩니다. 갈비뼈는 분리해서 양푼이 갈비찜으로 다시 나오기 때문에 그 맛도 추억됩니다.

 

 

◆양념갈비: 한우양념갈비는 마늘양념과 간장소스로 짜지 않게 그리고 심심하게 간을 저미게 한다. 대구 수성구 들안길한우맛집 만의 특별한 참숯불 위에 얹으면 그 향이 기가 막히다. 코끝으로 먹고 입맛으로 기억되는 양념은 맛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어르신은 물론 아이들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다.

 

 

◆찜갈비: 수성구 들안길한우맛집 답게 찜갈비의 맛도 훌륭하다. 부드러운 갈비살이 뼈에 착달라 붙어 있으며 그것을 뜯어서 먹는 재미도 시간가는 줄 모른다. 갈비살과 양념의 완벽한 조화는  대구 수성구 맛집의 명성을 기억하게 한다. 고기를 모두 먹은 후에는 아직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먹으면 이 또한 아이도 어른도 모두 좋아하는 ‘집밥’ 이상의 맛을 만날 수 있다.   

 

 

◆꽃등심 안창살 육회: 들안길 맛집 안동한우는 매장에서 직접 한우갈비를 분리하는 손질을 하기 때문에 부위별로 정확하게 구분되어 진다. 부위별로 손님상에 오른 고기는 그 고유의 빛깔과 맛도 확연히 구분된다. 특히 부드러운 육회는 식감이 뛰어나 입안에서 녹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대구 수성구 들안길한우 맛집은 꽃등심 안창살 육회 역시 최고의 부위를 통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책임지고 있다.

 

 

대구 수성구 맛집 들안길한우를 대표하는 ‘안동한우’ 이동현 대표는 “확장이전을 계기로 더 좋은 환경과 분위기를 통해 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은 고객 여러분의 응원과 성원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 이곳에 오면 ‘시간이 멈춘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즐거움이 가득하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 : 053-7.6.2-9.2.8.2

 


대구 수성구 들안로55(상동 320-5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