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맛집

구미 삼겹살 막창 형곡동 유기리(육일육일) 맛집 추천

내일신문 전팀장 2015. 8. 14. 21:50

구미 막창 삼겹살 하면 어디일까? 형곡동 농협 앞에 위치한 유기리(구.육일육일) 막 창 삼 겹 살 맛집에 가면 정(精)이 넘쳐 흐르고 사람 사는 곳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갓 돌 지난 아기와 함께 오는 사람 병원 회식 가족 모임 그리고 단체로 예약하는 단골이 참 많은 곳입니다.

 

 

구미 삼겹살 막창 맛집을 찾는다면 20여년 가까이 형곡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해온 김준형 대표가 운영하는 ‘유기리’를 추천합니다. 전화번호가 458-6161 이어서 상호를 그렇게 지었고, 임은동 유스파 뒤 먹자골곡 대로변에 지점이 있습니다.

 

 

구미 삼겹살 맛집의 고기는 100% 국내산으로 신선도를 자랑하며 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1인분에 7천원입니다. 때문에 평소 생삼겹살을 지글 지글 구워서 먹고 싶을 때는 부담없는 가격의 형곡동 삼겹살 막창 맛집 육일육일을 찾게 됩니다.

 

 

“맛이 사롸있네~”이 말은 이곳에 처음 온 고객이 외친 말입니다. 쫄깃한 맛과 양념장이 어우러져 맛을 더해 주기 때문입니다. 상추 깻잎 풋고추 양파 등도 모두 신선한 국내산으로 매일 매일 공급되기 때문에 청청 구미 삼겹살 맛집 음식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주 메뉴중 하나인 삼겹살 외에 구미 막창 맛집을 대표하는 고소한 소 돼지 막창도 만날 수 있습니다. 토종된장과 개량된장을 잘 배합해서 육즙이 살아있는 과일 배를 갈아서 넣고 땅콩가루 등을 넣은 양념장이 참 인기가 있습니다.

 

 

구미 삼겹살 막창 맛집을 자주 찾는 단골 중 단골인 형곡동 강심내과의원 서영배 원장(의학박사)은 “육일육일의 고기는 신선하고 육질이 살아 있습니다. 과식을 하면 좋지 않겠지만, 적당히 먹으면 기초대사량을 높여 살을 빠지게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구미 막창 맛집 유기리에서 자주 회식을 하는 서 원장은 이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코넛 오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일종의 몸 안의 에너비 소비량을 유지하면서 몸에 나쁘지 않은 포화지방산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미 막창 맛집 유기리에서 삼겹살 등을 과식하지 않고 적절하게 잘 먹으면 이

는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을 이겨 낼 수 있는 에너지원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구미 막창 맛집 유기리(구.육일육일)는 손님 상에 나가기 전 막창을 살짝 익히는 절차를 거칩니다. 이것은 속까지 잘 익게 하고, 불판 위에서 골고루 익게 되면서, 막창 특유의 고소한 맛과 쫄깃한 맛을 유지해주기 때문입니다.

 

 

경북 구미 맛집은 참으로 많고, 다양하며 삼겹살 막창 차돌박이 등 구이 메뉴도 많습니다. 어느곳에 가든 그것은 고객의 마음이지만 맛있는 음식점은 한 두군데 단골로 정해 놓고 정기적으로 간다면 더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구미 지역에서 오랫동안 삼겹살 막창 맛집을 부부가 함께 운영해 오면서 두 딸을 키우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 해주지 못한게 가장 미안하다고 하는 육일육일 주인장 김준형 정용자 부부는 우리의 참 아름답고 착한 이웃입니다. 늘 긍정적이고 웃는 모습이 고객의 식탁위에 함께 올라 오니까 말이죠.

 

 

구미 막창 삽겹살 맛집의 메뉴는 돼지막창 6,000원으로 지역에서 역시 가장 저렴하고, 소막창은 9,000원이며 삼겹살은 7,000원입니다. 여기에 대패삼겹살 차돌박이 육회 냉면 소면 등이 준비 되어 있으며, 바지락이나 차돌박을 넣은 된장찌개의 맛이 일품입니다. 바지락 라면도 별미 중 별미입니다. 테이블과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곳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실토실한 구미 맛집 막창과 삼겹살 외에 비장의 메뉴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돌판빨간삼겹인데 일종의 돼지고기 두루치기 같은 것입니다. 빨간 고춧가루의 양념이 군침을 돌게 하며 버섯 양파 대파 등 각종 야채가 어우러져 함께 익혀 먹는 것입니다.

 

 

구미 두루치기 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맛이 기가 막힌데요, 3~4명이 먹어도 넉넉할 만큼 순수 600g(한근)이 나오는데 불판에 익혀 먹은 후 밥을 볶아 먹는 볶음밥도 기막힌 맛을 냅니다.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던 맛을 그대로 가져온 집밥 요리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 더 있습니다. 구미 막창 맛집 답게 유리리에서는 다양한 막창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깻잎의 즙으로 숙성해서 만든 ‘깻잎막창’이 상당히 인기가 있습니다. 지금은 불막창 불곱창 야채곱창 야채막창으로 거듭 났습니다. 야채곱창에는 양념된 매운 맛과 위에 깻잎이 얹져 져 나옵니다. 식탁위의 명약이라고 할만큼 비타민C가 풍부하며 엽록소가 함유되어 있고 깻잎 특유의 향을 내는 전유 성분(Perill keton)은 식중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를 막창과 숙성해서 나오는 데 그 맛이 참으로 오묘하고 맛있습니다.

 

 

글 사진 영상 맛칼럼니스트

구미 내일신문 전득렬 팀장 papercup@naver.com

 

구미 맛집 육일육일 막창 삼겹살 0.5.4 - 4.5.8 - 6.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