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내일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3D프린터분야 역량강화 ‘무한상상실’ 워크숍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5. 8. 10. 09:04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3D프린터분야 역량강화 ‘무한상상실’ 워크숍 개최  

3D프린터의 작동 원리부터 아두이노 설계까지 무료 역량교육 지원

 

서울시 동부권 창업센터인 아스피린센터(센터장 이선호)는 전 세계 스타트업들의 창업 아이템으로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3D프린터와 아두이노를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레밸업 워크숍인  ‘무한상상실’을 오는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아스피린센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아스피린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한상상실’은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머릿속에만 있던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구체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미 6월과 7월에 3D프린터 제작실습과 아두이노를 활용한 드론제작 및 테스트비행과정 교육과정을 진행한바 있는 아스피린센터는, 앞서 실시한 교육의 연장선으로 이번 워크숍을 기획하였으며 교육 내용에는 3D프린터 활용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아두이노를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응용능력의 향상등이 포함되엉 있다. 또한 3D프린터 및 아두이노 활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이선호 아스피린센터장은 “지난 초급, 중급 과정을 통해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3D로 구현한 아이템과 드론을 직접 설계, 제작하였으며, 이번 상급 과정을 통해 3D설계와 아두이노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발전적인 아이디어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아스피린센터에서는 오는 8월 11일까지 “3D프린터+아두이노 레벨업 워크숍“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교육 수강료와 제품 제작 지원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홈페이지(http://www.aspiri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