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투표를 통해 우리나라 정치를 '바꿀 수 있다' 52% vs. '그렇지 않다' 40%
끝으로 투표를 통한 정치 변화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물은 결과, 52%는 '투표를 통해 우리나라 정치를 바꿀 수 있다'고 답했으나 '그렇지 않다'도 40%로 적지 않았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
◎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투표를 통해 우리나라 정치를 바꿀 수 있다'는 견해가 50%를 웃돌았다. 그러나 광주/전라,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지역, 60세 이상, 무당층에서는 '바꿀 수 있다'와 '그렇지 않다'는 입장이 팽팽하게 갈렸다.
◎ 참고로 추석 전 조사에서는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관심 있다' 61%, '관심 없다' 37%로 파악됐다. 한편 최근 10년 내 주요 전국 선거 투표율은 2006년 지선 51.6%, 2007년 대선 63.0%, 2008년 총선 46.1%, 2010년 지선 54.5%, 2012년 총선 54.2%, 대선 75.8%, 2014년 6월 지선 56.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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