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 구미도서관, 인동중학교 마술사 김민석 특강 성황

경상북도립 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은 10월 30일(금) 인동중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김민석 마술사 초청 전문 직업인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경북 구미도서관의 이번 특강은 전문 직업인을 초청하여 그들의 풍부한 현장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제공할 목적으로 운영되는 『마음에 심어주는 책나무』 전문 직업인 특강의 일환으로 매직 라이브 대표 프로 마술사인 김민석 마술사를 초청하여 ‘직업인으로의 마술사 그리고 신기한 마술 체험’이라는 주제로 마술사라는 직업이 어떤 직업인지에 대해서 학생들이 직접 마술 체험을 하면서 마술사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립 구미도서관 이승태 관장은 “전문 직업인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번 특강을 통해 마술사라는 직업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모든 직업에는 끈기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립 구미도서관 김민석 마술사 특강에 참여한 인동중학교 1학년 황다빈 학생은 “처음에 마술은 다 거짓이고 속임수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마술사를 만나서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마술 체험을 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마술사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른 직업의 세계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