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대구 남구청, 우리이웃 명인(名人) 커피명가 안명규를 만나다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1. 6. 11:20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쇄소응대 실천행정의 하나로 10일(화) 저녁 7시, ‘우리 이웃, 명인을 만나다’ 를 마련한다.

 

 

‘우리 이웃 명인을 만나다’는 공무원들이 우리 지역 각 분야별 명인과 고수들을 직접 만나 명인이 되기까지의 노력과 서비스 정신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현재 남구청에서 추진 중인 쇄소응대 실천행정의 하나로 추진된다.

 

‘물 뿌려 마당 쓸고 공손하게 맞이한다’는 뜻을 지닌 ‘쇄소응대’ 정신은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진정어린 현장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남구 직원들의 각오를 담고 있다.

 

이날 대구 남구청 공무원 20여 명이 만나볼 명인은 대한민국 바리스타 1호로 대구를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인 ‘커피명가’의 안명규 대표로 열정과 실천으로 이 분야 최고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들어본다.

 

대구 남구청 관계자는 “명인을 만나 그의 서비스 정신을 배워보는 시간을 통해 공무원들이 명품 행정 실천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